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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가수 주(JOO)가 오늘(4일) 결혼한다.
주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동갑의 비연예인으로, 주와는 1년 전 친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고.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결혼 얘기가 나와 순조롭게 결혼까지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비연예인인 남자친구를 배려해 결혼식은 동생인 비투비 정일훈을 포함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비투비 정일훈의 누나로도 알려진 주는 2008년 '남자 때문에'라는 곡으로 데뷔, 안정적인 가창력과 맑은 음색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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