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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제를 3일 앞두고 팬들에 인사했다.
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지막 글이에요. 2년간 기다려주셔서 감사 드리고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보러 오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곧 수많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장에서,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이어 "의미 있는 날이지만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곧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인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3'을 표시한 규현의 손가락 사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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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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