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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놀토' 박보영과 안효섭이 출연해 꽉 찬 웃음을 선사한다.
넉살과 피오는 '놀토'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제 귀가 뚫린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더니 순간순간 강력한 한 방을 제시하며 1인자 자리를 노린 것. 뿐만 아니라 안효섭으로부터 '에이스'로 지목 받은 김동현은 기대에 부응하듯 이날만큼은 숨겨둔 저력을 드러내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의 2부 코너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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