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지영 PD가 "13년간 장수할 수 있는 '겟잇뷰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전했다.
최지영 PD는 2006년 '겟잇뷰티' 시즌1부터 올해 '겟잇뷰티 2019'까지 13년간 장수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콘텐츠 방송이 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다. 이렇게 13년간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하게돼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올해 시즌은 많은 변화가 있기 보다는 지난해 시즌에서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에서 업그레이드된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겟잇뷰티콘 2019'는 쏟아지는 1등 화장품, 검증되지 않은 뷰티팁, 난립하는 과대광고까지 그야말로 뷰티 정보 과잉의 시대에 수많은 정보 사이에서 어떤 것이 진짜 좋은 뷰티인지 알려주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장윤주, 조이가 진행을 맡고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