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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티아라 지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저희는 잘 지내요", "언니는 잘 지내고 있나요", "근황 너무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지연은 이후 잠시 시간을 가진 후 서로의 사진을 지우고 돌아와 평화로운 일상 소식을 보여주고 있다.
황재균은 이혼 후 밴드 '폴 아웃 보이'의 '더 피닉스' 가사를 캡처, 가사에는 "전쟁을 준비해", "청춘이여 느껴지지 않는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 등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전쟁을 언급한 부분이 지연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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