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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정이나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한다.
정이나는 지난 2011년 제20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MC와 리포터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정이나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오늘, 굿데이'의 안방마님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개그맨 홍록기, 김원효, 배우 한영, 장진희,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 소년 농부 한태웅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들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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