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I뉴스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의 어디서도 공개된적 없는 다양한 정보들을 뉴스와 토크쇼 형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요계 아이돌부터 영화계와 스포츠계에 걸친 광범위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
|
하지만 "옷만 앵커고 MC다. 뉴스를 잘 안시켜준다. 오프닝만 뉴스룸이고 소소한 토크쇼"라며 "많은 기대를 갖고 왔는데, 좀더 앵커다운 모습을 요구해주길 바라는 아쉬움이 있다"며 웃었다.
초대하고픈 게스트로 전현무는 "사실 박기자 윤기자 딘기자 말만 하지 이게 다다. 옷만 기자"라고 디스하며 "각자 갈길을 가고 있는 워너원 친구들을 다시 모시고 싶다. 옹성우도 좋고, 이대휘 박우진도 그룹을 만들었고, 다 엠넷이 낳은 스타니까 꾸준히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딘딘은 '마마(MAMA)'에 내한하는 해외 가수, 윤보미는 소속 그룹 에이핑크를 꼽았다. 박준형은 "티티마 Y2K 태사자"라고 말했다가 '슈가맨 아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
이날 박준형은 마이크 줄이 걸리자 "노래방에서도 요즘 이런 싸구려 안 쓰는데, CJ 싸구려 짜식들"이라며 발끈하는가 하면, 전현무에게 "완전 가식 덩어리"라고 말하는 등 특유의 투덜거림으로 좌중을 웃겼다. '스테이지K'에 이어 박준형과 두개째 협업하는 전현무는 "정말 방송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다.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라며 "분위기메이킹 능력자"라고 웃었다. 박준형은 "내 말의 80%는 편집된다. 전현무처럼 정리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
'TMI뉴스'는 전현무의 8개째 정규 출연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가는 곳마다 메인MC를 맡고 있는 만큼, 피로도가 만만치 않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전 쉬는 날은 집에서 안나오고 무조건 쉰다"는 건강 비결을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도 일단은 영혼을 살짝 빼고 한다. 유재석처럼 일일이 혼을 쏟으면 자아분열이 올지도 모른다. 그 형은 다작을 안하니까"라며 "일단 적당히 집중을 하고, 반응과 시청률을 보고 소통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TMI뉴스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서도 공개된적 없는 다양한 정보들을 뉴스와 토크쇼 형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전현무가 앵커를 맡아 진행하고, 박준형과 윤보미, 딘딘이 기자단으로 출연한다.
아이돌 정보 과부하쇼 'TMI NEWS'는 25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