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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능새내기 볼빨간사춘기가 초긴장모드로 돌입해 음치 색출에 나선다.
하지만 잘할 수 있다는 포부와는 달리 볼빨간사춘기는 처음 접하는 '너목보6'에 주눅(?)이 들어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물어보는 질문마다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새로운 장르의 추리를 탄생시켜 폭소를 안긴다고.
이에 두 사람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3MC와 패널들은 우쭈쭈하며 귀여워 할 뿐 아니라 더욱 열심히 추리하며 이들에게 단서를 제공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녹화가 끝난 후 멤버 우지윤은 "말을 잘하는 편이 아닌데 저희를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지영 또한 "MC분들과 패널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편안하고 진짜 재밌게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볼빨간사춘기의 우여곡절 추리는 내일(5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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