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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위너의 샌프란시스코 북미 투어의 비하인드 에피소드가 담긴 '위너로그' 8화가 공개됐다.
승윤은 "아까 출발할 때만 해도 비가 안 와서 '아 오늘은 나가서 보면 되겠다' 했는데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지는 이유가 뭐죠?"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진 화면에서 빗 속 위너 멤버들의 모습은 완벽한 영상미로 구현되며 아련한 느낌을 줬다.
위너 멤버들은 이번 샌프란시스코 투어가 힐링을 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민호는 "뜻밖의 선물 같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투어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영상 중간중간 나오는 아날로그 사진들은 위너의 감성을 잘 대변했다. 승윤과 민호의 개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정식 화보집으로 나와도 손색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하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위너는 지난 1월 북미 투어를 진행해 7개 도시 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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