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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김영광이 '미우새'에 뜬다.
김영광은 지난해 여름 개봉해 282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호평을 받았던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이석근 감독)'에서 순정남 황우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도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보이는 게 없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사람을 제대로 보게 된 냉혈한 보스의 자아 찾기이자 부모도 몰라보는 보스를 속여먹다 급기야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된 다혈질 비서의 사랑 찾기인 사기충천 로맨스 드라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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