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안유진을 센터로 내세운 특별한 단체 컷을 공개했다. 아이즈원 안유진이 유니콘 위에서 '유진 여신님' 포스를 내뿜으며 '심멎 주의' 천사 비주얼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정형돈&김동현&조남진, 강부자, 김구라, 몬스타엑스 셔누, 김풍 등은 마리텔 저택의 각각의 방에서 안유진의 진두지휘 하에 방송을 이어 나갔고, 그녀는 시청자 1만 명을 몰고 다니는 등 '마리텔 치트키'로 등극한 상태.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센터에서 존재감을 폭발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그녀는 유니콘 위에 앉아 '유진 여신님' 비주얼을 폭발시키며 출연자 전원에게 박수세례를 받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첫 방송을 4일 앞두고 있는 '마리텔 V2'는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할 예정이다. 기부금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퇴근을 하지 못한다고 전해져, 이들이 과연 영광스러운 첫날 도네이션 목표액을 달성해 무사히 저택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리텔 V2' 측은 "첫 방송을 통해 유니콘의 비밀과 도네이션의 과정 등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콘텐츠로 큰 웃음을 선사할 출연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약 2년 만에 아이즈원 안유진과 함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마리텔 V2'는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