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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기 동자 이수근의 황당한 해결책이 상담 받으러 온 연예인을 화나게 했다?!
특히 '예능을 더 잘하고 싶다'는 그의 현실 고민을 진지하게 듣던 이수근은 몸에 타투가 많은 그에게 "예능인은 언제든지 벗을 수 있어야 한다"며 본인의 노하우를 전달,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한 뼈 때리는 팩트를 전한다고 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덧붙여 이수근은 볼이 벌게지도록(?) 속사포 상담을 계속 진행하며 "과거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했을 때 진짜 결혼을 했어야 했다"는 성공의 지름길(?)을 제공, 황당한 해결책으로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 동자 이수근이 일반인들과 연예인들의 고민거리를 신통방통하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으로 25일(월) 밤 9시 50분에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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