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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홍지윤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홍지윤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에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날리는 등 촬영 내내 상큼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현장 스태프들은 마치 따뜻하고 설레는 봄바람을 선물 받은 것 같다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
홍지윤은 2018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셀럽 오지란 역을 맡아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비즈니스 연인인 이영준(박서준 분)을 쫓아다니면서 이영준의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에게 폭풍 질투를 보이는 등 극에 깨알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예술대 회화과 학생 류세현으로 분한다. 캠퍼스 매거진 표지에도 실릴 만큼 뛰어난 외모와 쿨한 매력을 가진 인물. 영상 제작 동아리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풋풋하고 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홍지윤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지수, 정채연, 진영, 최리, 강태오 등이 출연하며, 4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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