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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안재모가 추억 소환 여행에 나선다.
이에 안재모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이 프로그램이 다시 진행 돼 다행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오래 전부터 찾고 싶었던 동생들인데 이렇게 기회가 와서 매우 기쁘다. 만나면 그 시절처럼 서로 허물없이 지내며 회포를 풀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데뷔 이래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현재까지도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의 천진난만했던 유년시절은 어땠을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8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9월부터 김용만, 윤정수가 MC를 맡아 새로이 진행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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