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개 걷히는 날', '가을사랑', '사랑이 온다'의 포크디바 신계행이 9일 저녁 7시 서울 종로 낭만극장( 낙원상가 4층 옛허리우드극장)에서 '가을의 전설 봄을 노래한다'란 부제로 콘서트를 연다. 통기타문화 활성화를 위한 '낙원동연가'콘서트의 특별초청 무대로 신계행은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선다.
어쿠스틱 라이브로 아날로그 음악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노래를 다양하게 준비한 신계행은 직접 연출도 맡았다.
'촛불잔치'의 이재성, '요들왕자' 서용율이 게스트로 나서 두터운 우정의 무대로 열정적인 히트곡 퍼레이드를 함께 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