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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율희가 늦둥이 동생의 일일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에 율희는 동생 민재의 숙제를 봐주기 위해 1:1 과외를 시작했다. 율희는 늦둥이 동생을 직접 키워 자식같은 애정이 있다며, 민재를 열정적으로 공부 시켰다. 하지만 민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산만해졌고, 결국 율희는 동생을 다그치며 엄격한 선생님으로 돌변했다.
누나를 따라 열심히 공부하던 민재는 시험 점수가 좋지 않자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했다. 이에 율희는 "너무 채찍질만 해서 미안하다. 동생이라 그런지 공부 시키기가 쉽지 않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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