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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019년을 대표하는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7000만뷰를 돌파했다.
또 ITZY의 데뷔곡 '달라달라'는 발매 4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6일 오후 기준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2019년 최고 신인다운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음악방송 1위도 석권했다. 지난달 21일 Mnet 음악 방송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과 이달 3일 SBS '인기가요'서 1위에 오르며 데뷔와 함께 가요 순위 프로그램 4관왕을 차지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ITZY는 K팝 걸그룹 중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 기간 1위 기록을 세우며 가요계 새 역사를 썼다.
또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들은 데뷔 과정을 전하는 각종 메이킹 영상을 비롯 안무 연습 영상, 컬러풀한 차량들을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춤선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영상까지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중 '달라달라' 안무 영상은 지난 5일 오전 기준 유튜브 1000만뷰를 돌파해 'JYP 드림팀 ITZY'의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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