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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 후 복귀 심경을 밝혔다.
이어 한예슬은 "작년 한 해 굉장히 힘들었다. 이제 건강을 많이 회복했다.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드라마가 시청률이 잘 나오면 더 건강해질 수 있을 거 같다"며 "사실 냉청하고 카리스마 있고 인간으로 가질 수 있는 이기적이고 나쁜 부분을 표현할 수 있는 역할에 목말랐고 꿈꿔왔다. 따로 준비했다기 보다는 그동안 원하고 품어왔던 저의 열정을 원 없이 연기하는 중이다. 현장에 가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4월 SNS를 통해 지방종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1년에 회복을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고, '빅이슈'로 복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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