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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안영미가 강호동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호동은 과거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안영미가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70%는 방송에 못 나갔다"고 밝혔다. 19금을 웃도는 위험한 수위에 '통편집'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 이에 안영미는 숲속에 서서 "자연은 받아주겠지"라며 한풀이 댄스를 시작했다. 이 모습에 이경규는 '버럭' 화를 내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경규를 질색하게 만든 안영미의 파격적인 댄스는 6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김포시 대곶면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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