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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빅뱅 승리가 계속되는 논란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성실히 조사 받겠다"는 뜻을 밝힌 승리는 그간의 의혹을 씻어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또한 승리 자진 출석을 앞두고 비슷한 맥락의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가장 먼저 소변 검사 및 모발 검사를 요청할 예정"이라며 "그동안의 의혹에 대해 성실히 조사받고 언제든 부르면 다시 추가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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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찰은 지난 26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YG측은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확인 절차 없이 보도된 허위사실"이라며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여전한 상황. 이에 승리가 내사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하며 모든 의혹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면 돌파를 선택한 승리가 자신과 관련한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은 경찰 조사에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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