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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통역사 안현모가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으로 화제다.
라이머는 가수지만 안현모는 일반인에 가깝다. SBS 방송기자 출신이기는 하지만 현재는 통역사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느 스타 못지 않는 화제성을 가지고 있다. 26일 오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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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방송에서 꾸밈없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도 인기의 요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 연예인과 같은 프로페셔널함을 느낄 수는 없지만 시청자들에게 현실감과 순수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면서 인기를 모으는 것 같다"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일반인 출연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등장하고 또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리얼예능이 득세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라는 해석이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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