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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이 북미 8개 지역 예매 순항에 힘입어 멕시코 콘서트를 추가로 개최한다.
오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선미의 첫 번째 월드 투어인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는 서울 콘서트에 이어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이 매진되었으며, 다른 지역들도 매진 임박을 알리고 있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 이후 음악성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와 패션까지 빈틈없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선미의 첫 월드투어에 대한 현지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벤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솔로 첫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된 바 있으며, 남미 지역인 멕시코가 추가 확정됐다.
선미는 오는 24일 YES24 라이브 홀에서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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