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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가수와 연기자를 넘나드는 만능돌 SF9 찬희가 '우주'로 개명할 수도 있다고 밝혀 화제다.
특히 SF9의 이번 새 앨범에서 찬희는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 함께 출연한 로운과 함께 숨 막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찬희와 로운의 숨멎 안무를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프로듀스101', '프로듀스48'에서 독설과 츤데레 트레이닝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안무가 배윤정은 "좀 더 끈적하게"라고 요청했고, 이에 로운은 즉석에서 더욱 강렬한 웨이브를 선보여 현장의 여심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윤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고민이 등장하자 "초등학교 5학년 때 몸무게로도 5자를 달았다"면서 동병상련의 공감과 조언을 전하는 가운데, 살 빼는 고민에 최적화된 '체중?p량의 신(神)'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어서 과연 누구일지, 또 어떤 특별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줄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증폭시키고 있다.
박지윤, 배윤정, 효민, SF9 찬희, 로운이 출연하는 KBS 2TV '안녕하세요' 401회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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