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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주우재가 드라맥스 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셰프 앤드류강 캐릭터를 무난히 소화해냈다.
그래도 자신의 필모그라피에 '최고의 치킨'과' 설렘주의보' 두작품을 쌓았다. '설렘주의보'에서는 윤은혜와 호흡을 맞췄다. "선배님과 같이 하는 신이 많았는데 정말 저를 북돋아 주시더라고요. 제가 갖고 잇는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주시고 보여주지 못한 부분은 집어내주시고요. 칭찬도많이 받으면서 기분좋게 연기했어요. 선배님과 연기하면 이런 부분이 좋구나 하는 걸 느꼈죠."
동료배우 김재영과는 절친으로 유명하다. "자주 만나고 통화하고 만나서는 실없는 얘기도 하지만 연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해요. 막막하긴 하지만 서로 겪어낼 수 있는 것들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또 재영이가 저보다 더 많은 작품을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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