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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그룹 정체성을 표현한 보이스 티저를 공개하고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해당 영상 속 ITZY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카리스마 눈빛을 뿜어내는 비주얼과 '아이 돈트 케어 왓 데이 세이, 아이 엠 저스트 후 아이 엠(I don`t care what they say. I am just who I am)'이라는 당찬 메시지를 각자의 목소리로 표현해 그룹의 색깔과 데뷔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달라달라'는 기존 K팝의 형식을 깨고 새롭게 제작한 퓨전 그루브 장르로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데 모아 완성했다. 가사는 세상의 중심에 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ITZY는 데뷔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통해 신선한 사운드와 당찬 메시지를 전하며 '틴크러쉬',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걸그룹 명가 JYP'가 선보이는 일명 '가요계 드림팀' 조합의 ITZY는 화려한 이력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예지는 SBS '더 팬', 류진은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LOVE YOURSELF Highlight Reel)'과 JTBC '믹스나인', 채령은 SBS 'K팝스타3'와 Mnet '식스틴', 유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JYP 히든카드' 리아가 합류했다.
ITZY는 12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있지 디퍼런트'의 수록곡을 발매하고, 이에 앞서 11일 0시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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