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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이홍기가 최민환의 아내 율희를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했다.
홍콩에 무사히 도착한 가족들은 FT아일랜드 대기실에 방문해 멤버들과 민환을 만났다.
재율이에 대한 얘기를 시작으로 멤버들은 임신한 율희를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했다. 특히 이홍기는 "그때 이상한 기분이었다. 임신한 걸 처음 보고 나서 적응이 안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율희 역시 "저나 재율이의 존재가 반갑지 않은 분들이 꽤 있었을 텐데, 내가 감으로써 불편하시면 어떻게 하지. 거기서 오는 힘듦이 컸던 것 같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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