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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열사 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 열사 서훈등급 상향위한 서명운동에 앞장섰다.
특히 이번 서명운동의 첫 서명자로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에서 유관순 역을 맡은 배우 고아성이 동참했다. 이에 대해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얘기를 듣고 많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이런 의미있는 서명운동이 있다고 하여 첫 서명자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 교수는 "이번 서명운동은 국내 뿐만이 아니라 각 나라별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도 함께 참여시킬 계획이며 특히 한달간 진행된 결과물을 정부의 주무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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