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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 차량은 앞에서 급정거한 최민수의 차량을 피하지 못해 '수백만원 상당'의 수리비가 발생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최민수는 또한 피해차량 여성 운전자와 시비를 다투는 과정에서 욕을 하는 등 모욕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민수의 소속사 율앤어베인엔터테인먼트는 "일반적인 교통사고였고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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