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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O 디오가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연기돌' 투표에서 35.3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로 30.17%를 차지했다. 차은우는 2018년,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내 ID는 강남미인'에서 극중 '도경석' 역을 맡아 캐스팅부터 연일 화제를 일으켰다. '얼굴천재'다운 아름다운 비주얼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았다.
3위는 17.16%로 인피니트 엘이 차지했다. 엘은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엄마가 뭐길래', '주군의 태양', '너를 사랑한 시간' 등 2012년부터 꾸준히 연기경력을 쌓아왔으며, 특히 2017년 '군주'에서 이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연기돌' 수식어를 획득했다.
한편, 이번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IDOLCHAMP)는 1월 31일부터 3월 생일을 맞이한 아이돌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1위 아이돌에게는 지하철 강남역에 대형 생일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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