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곡 'No'로 컴백한 걸그룹 CLC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은은 "블랙 드레스에 이어 좀더 화려하고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강조했고, 은빈은 "평생 소연 언니랑 작업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같이 하니까 너무 좋았다. 서로 잘 알다보니까 재미있는 곡이 탄생했다. 감사합니다"라며 미소지었다.
또 '후배 전소연과 작곡가 전소연의 차이'에 대해 승연은 "소연이가 후배이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가왔다"면서 "작업할 때는 작곡가로서 아티스트로서 편하게 했다"고 답했다. 승희는 "CLC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지 않나. 저와는 연습생을 같이 안해서 별로 친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감동적이고 절절했다"고 덧붙였다.
CLC의 미니8집 'No.1'은 오늘(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