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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보름은 정글에서도 '똑순이'라는 별명답게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한보름은 카메라가 있는지도 잊은 채 김병만에게 배운 대로 꼼꼼하게 테이블을 만들어내는 등 만능 재주꾼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한보름에 대해 "절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같았다"며 "체력도 강인하고 말하지 않아도 뭐든 알아서 척척해내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여자 김병만'급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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