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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왕이 된 남자' 광대 여진구가 살아 있었다.
하선은 흙구덩이에서 나와 무영에게 "왜 돌아왔느냐. 내가 죽었는지 확인하러 왔느냐"고 말하며 칼을 겨눴다. 이에 무영은 "난 전하께 네 목을 가져가야 한다. 멀리 떠나라"고 말했지만, 하선은 "난 대궐로 돌아갈 것이다. 목숨보다 중한게 거기 있다"고 환궁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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