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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시아 No. 1 예능 프로그램' SBS '런닝맨'이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 공식 해외 팬미팅 아시아투어가 홍콩에서 시작 된다.
'런닝맨 팬미팅' 아시아투어 주최사인 와이에스글로벌엔터테인먼트 이동화 대표는 "한류 배우나 가수들의 팬미팅과 달리 '런닝맨 팬미팅'을 찾아 주는 팬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팬들의 연령층이 다양하고, 가족단위의 참여도가 상당히 크다"며 '런닝맨 팬 미팅'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다.
SBS 관계자는 이번 '런닝맨' 팬 미팅에 대해 "한국 예능프로그램의 주요 멤버들이 해외 팬 미팅을 하는 것도 드물지만, 이번 홍콩 공연장 '홍콩 아레나'는 1만명 이상을 수용하는 홍콩 최대 공연장인 만큼 현지에서의 '런닝맨' 인기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27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승부욕 甲 게스트' 이유리X정유미X홍종현X승리XAOA 지민&민아가 출연하는 짝꿍 레이스로 꾸며져 '레벨업 프로젝트 파이널'을 장식한다. 오늘 오후 5시 방송.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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