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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신규 예능 '모던 패밀리'가 이수근-박성광-신아영에 이어 '원조 여신' 배우 심혜진을 캐스팅하며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심혜진의 최종 합류로 '모던 패밀리'는 다양한 시각에서 가족을 관찰하는 MC들의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여기에 자타공인 '최고 입담꾼' 메인 MC 이수근을 비롯해, 이수근과 개그맨 선후배로 환상의 호흡을 맞추게 될 박성광 및 베테랑 MC '하버드 새댁' 신아영이 출연 가족들과 어떤 조화를 이루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가족 예능에 최적화된 캐스팅 라인업을 구성한 '모던 패밀리'는 1월 말 첫 녹화를 진행한다. 비혼, 신혼, 재혼, 졸혼 등 다양한 형태의 21세기형 스타 가족들을 살펴보는 예능 '모던 패밀리'는 오는 2월 중 MBN에서 첫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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