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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net '썸바디' 남녀 댄서들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
오홍학과 이주리는 실제 두 사람의 관계를 대변하는 듯한 노래에 맞춰 몰입도 높은 커플 댄스를 선보인다. 고난도 아크로바틱과 우아한 발레의 조화, 그리고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감정 연기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원하는 이성과 마지막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별의 시간이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녀 댄서들은 후회 없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상대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깊은 대화를 나눌 계획. 마지막 기회인 만큼 과감한 '돌직구' 발언도 서슴지 않아 웃음이 만개하기도, 눈물을 보이기도 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짝사랑 했던 이의진과의 데이트에서 이수정은 결국 눈물을 쏟았고 이의진은 고개를 떨구며 사과하는 모습이 예고돼 특히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10인의 남녀는 각자 어떤 마음으로 마지막 데이트에 임했을지, 상대의 속마음을 확인하게 된 이들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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