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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 전찬호) 주상욱의 하루가 공개돼 화제다. 복수부터 사랑까지, 24시간이 모자란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 분)을 밀착취재 한듯한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더불어 컷마다 볼 수 있는 주상욱의 각양각색의 매력 또한 태인준이라는 캐릭터에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처럼 주상욱의 다이나믹한 하루가 공개돼 화제가 되는 한편,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태인준이 구해라에 대한 불신으로 다시 시작된 복수의 서막을 예고해 그의 행보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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