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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혜성이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특히 김혜성은 2011년 6월 현역 입대, 2013년 3월 만기 제대한 뒤 공포 영화 '퇴마: 무녀굴'(15, 김휘 감독)을 통해 연기 복귀 시동을 걸었고 KBS2 드라마 '매드 독'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차기작을 고심 중이던 김혜성은 독립영화임에도 작품의 취지와 진정성에 반해 '종이꽃'을 선택했다는 후문. 안성기, 김희선 등 대선배와 함께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 올해 상반기를 바쁘게 보낼 계획이다.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다룬 독립 영화 '어멍'을 연출한 고훈 감독의 신작이다.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해 상반기 크랭크 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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