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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엑소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이 오늘(21일)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지가 걸려있는 중요한 사다리인 만큼 선 하나에도 신중을 가하는 가 하면, 잘못된 사다리 그리기로 멤버들 간의 첫 분열(?)이 일어나는 등 리얼리티 촬영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전 화제를 모았던 '수호'의 <앞구르기 + 람보(사랑의 총알)> 공항 퍼포먼스의 전말이 밝혀진다. 예고 없이 펼쳐져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수호의 퍼포먼스의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멤버들은 사다리 결과에 따라 등장한 특수 스푼을 본 뒤 "이게 뭐야"라며 경악을 하고 마는데, 생전 처음 보는 특수 스푼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엑소의 리얼리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가오슝&컨딩 편'은 오늘(2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와 대만 라인TV(LINE TV)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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