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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가오슝·컨딩 여행 오늘(21일) 첫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1-21 10:4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엑소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이 오늘(21일)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은 지난 시즌을 함께한 첸백시 멤버들이 "(이번 시즌은) 사다리를 더 냉정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밝힌 의견을 수용해, 여행의 모든 것을 사다리로 결정짓는 강력한 사다리 여행을 예고했다. 즉, 음식, 용돈, 잠자리 등 여행의 필수 조건부터 이번 시즌의 메인 여행지까지 모두 사다리 게임으로 결정될 예정이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다리 게임 속 어떤 예측 불허한 상황이 펼쳐질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여행 전, 엑소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각자 너무나도 다른 여행 스타일을 밝혔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멤버들의 여행 스타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했던 여행지 선정을 위한 사다리 타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지가 걸려있는 중요한 사다리인 만큼 선 하나에도 신중을 가하는 가 하면, 잘못된 사다리 그리기로 멤버들 간의 첫 분열(?)이 일어나는 등 리얼리티 촬영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전 화제를 모았던 '수호'의 <앞구르기 + 람보(사랑의 총알)> 공항 퍼포먼스의 전말이 밝혀진다. 예고 없이 펼쳐져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수호의 퍼포먼스의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엑소는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 '가오슝'에 도착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이날 엑소는 첫 여행 코스로 가오슝의 3대 우육탕면 맛집에 방문해 점심 식사를 건 첫 번째 복불복 사다리를 선보일 예정. 여행에서의 첫 번째 사다리인 만큼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과연 멤버들은 무사히 점심식사를 마칠 수 있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멤버들은 사다리 결과에 따라 등장한 특수 스푼을 본 뒤 "이게 뭐야"라며 경악을 하고 마는데, 생전 처음 보는 특수 스푼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엑소의 리얼리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가오슝&컨딩 편'은 오늘(2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와 대만 라인TV(LINE TV)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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