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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프리스트' 최종회를 앞두고 정유미가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전했다.
정유미는 "함은호는 멋진 사람이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다. 마지막 촬영에는 어떤 기분일까 마냥 상상만 했는데 시원섭섭하다. '프리스트'는 정말 잊지 못할 작품이다"라며 소감을 이어갔다. 정유미는 "함께한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배우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모두 많이 생각이 날 것 같다. 무엇보다 '프리스트'를 사랑해주신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부가톨릭병원에 등장한 악령과의 마지막 사투를 앞두고 있는 '프리스트' 최종회는 오늘(20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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