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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KY 캐슬' 김서형이 염정아와 위험한 거래를 했다.
그러자 김주영은 한서진이 가소롭다는 듯 "너, 니 새끼 서울의대 포기 못하잖아!", "내가 합격시켜 줄 테니까 얌전히, 조용히, 가만히 있어. 죽은 듯이"라며 예서의 입시를 미끼로 또 다시 그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이득을 위해 입을 다물기로 결심하고 김주영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꼬리를 내린 한서진을 본 김주영은 흡족한 얼굴로 "어머닌 그냥 끝까지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라 답하며 예서를 서울 의대에 보내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한편,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만드는 김서형의 예측 불가한 이야기의 전개는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SKY 캐슬'에서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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