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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동물의 사생활' 이것이 진짜 리얼이다.
내일(18일) 방송되는 '동물의 사생활' 8회에서는 촬영 최대 위기를 맞는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바로 끝없이 쏟아지는 비와 마주하게 되는 것.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크루들은 원하던 그림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까.
공개된 장면에는 우중충한 하늘 아래 촬영을 이어나가는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멈추지 않는 비 때문에 촬영 현장에는 빨간불이 켜진 상태. 이에 크루들은 하얀 우비를 껴입은 채, 카메라가 물에 젖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
한편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들의 좌충우돌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 도전기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동물들의 특별한 순간과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기고 있다. '동물의 사생활'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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