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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인조 남성 그룹 '준레츠'의 멤버 토모이 유스케(38)가 여러 명의 여자와 폭력, 불륜, 금전 등 문제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퇴출됐다.
이에 대해 토모이는 A씨에 대한 폭력을 인정하면서 "과거에도 손을 댄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토모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증언도 나왔다. "토모이가 쉽게 욱하는 성격이어서 공연장에서 팬들에게 폭언을 한 적도 있다"는 이야기도 쏟아지고 있다.
토모이는 2001년 배우로 데뷔했다가 2006년 은퇴, 2007년부터 '준레츠'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 한 배우와 결혼했지만 2008년 이혼했다. 지난 연말 '준레츠'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사건이 터져 그룹이나 소속사 모두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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