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 "정성 쏟은 첫 정규앨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그룹 아스트로(ASTRO)의 첫 정규 앨범 'All Light(올라잇)'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아스트로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All Night(전화해)'를 비롯해 멤버 진진과 MJ의 자작곡 '피어나(Bloom)'등 총 10곡의 노래가 수록되었다. . 그뿐만 아니라 아스트로의 쇼케이스 생중계 채널이 방송 전임에도 불구하고 1억 하트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져 아스트로 컴백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김경민 기자 [e-mail] /2019.01.1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스트로가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트홀에서 아스트로의 정규 1집 '올 라이트(All L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산하는 "첫 정규 앨범이라 기대도 되고 떨린다.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MJ는 "공백기가 길었다.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문빈은 "공백기가 있었던 만큼 앨범 작업이 더 값졌다. 10곡 모두에 정성을 쏟았고 형들이 만든 자작곡도 있다"고, 차은우는 "10곡 모두 열심히 작업했다. 많이 좋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진진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기다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앨범이다. 기대해달라"고, 라키는 "몽환 섹시 콘셉트를 항상 해보고 싶었던 거라 기대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올 라이트'는 빛이 지지 않는 영원의 정원에서 영원히 빛나고 싶은 아스트로의 소망을 담은 앨범이다. 아스트로가 있는 곳은 언제나 밝은 빛이라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다. 타이틀곡 '올 나이트(All Night, 전화해)'는 깊은 밤 사랑하는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며 밤새 통화하고 싶은 한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웰메이드 팝곡이다.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를 통해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작곡에 참여, 아스트로만의 청량하면서도 성숙해진 보컬을 극대화했다.

아스트로는 16일 오후 6시 '올 라이트'를 공개, 타이틀곡 '올 나이트'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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