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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날 문제아들은 게스트에 대한 힌트로 '구비현하'를 듣고 궁금증에 빠졌는데, '구 비스트 현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
"(입대가) 얼마 안 남은 걸로 아는데 왔다"며 반가워하는 문제아들에게 "입대 전 금 같은 시간을 나눠 찾아왔다"고 고백한 이기광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이라는 문제아들의 몰이에 당황했는데... 이기광의 입대일이 아직 2달가량 여유롭게 남았던 것. 특히 김용만은 이기광의 손을 잡으며 "다른 프로그램 나가지마"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김숙은 막방 기념 선물이라며 손수건까지 건네 '마지막 방송'에 쐐기를 박아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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