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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야간개장' 세븐의 일상이 공개됐다.
허기가 진 세븐은 직접 요리를 하며 파스타를 만들어먹기 위해 부엌에서 재료를 찾는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요리 소스와 냉장고에 꽉 차있는 야채를 보며 4MC들은 누가 저렇게 정리해주고 야채를 넣어주는지 질문한다. 이에 세븐은 "글쎄요~" 라며 대답을 얼버무린다.
식사를 마친 세븐은 본격적으로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안무연습실을 향한다. 원조 춤꾼답게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안무 연습이 끝난 후 연습실에서 누군가를 기다린다. 연습실에 나타난 사람은 개그맨 정명훈. 연관성이 전혀 없어 보이는 의외의 인맥이 등장해 MC들이 깜짝 놀란다.
세상 나른한 모습부터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넘치는 열정 발휘한 세븐의 일상은 14일, 월요일 밤 8시 10분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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