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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나뿐인 내편' 차화연이 최수종과 유이의 관계를 알고 분노했다.
하지만 다야는 "모함 아니고 사실이다"라고 설명했고, 충격을 받은 은영은 기절했다.
병원에서 겨우 정신을 차린 은영은 도란을 향한 분노를 쏟아냈다. 은영은 "이것들이 전부 우릴 속이고 무슨 짓을 한 거냐. 우리 대륙이한테 무슨 짓 한 거냐. 이거 전부 작정하고 우리 집에 들어온 거 아니냐"며 소리쳤다.
은영은 집으로 달려가 도란의 뺨을 때리며 "지금까지 우리를 속였다. 처음부터 지 아빠랑 짜고 작정하고 우리 집에 들어왔다"며 오열했다. 도란은 애써 해명했지만,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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