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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45)가 10살 연하 미모의 여의사와 열애를 인정했다. 더욱이 올 2월에 1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할 준비를 하고 있어 일과 사랑을 다 잡은 행운남에 등극했다.
앞서 YTN Star는 "주진모가 10살 연하의 여의사와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인연을 이어오던 중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낚시 등 취미를 공유하며 관계를 발전 시켜왔다"고 보도했다.
주진모는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 드라마 '기황후' '사랑하는 은동아' 등이 있다. 오는 2월 '황후의 품격' 이후 편성된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로 한예슬과 함께 컴백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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