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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문근영의 펭귄 사랑이 새삼 화제다.
한편, 지난달에 게시된 나무엑터스의 포스트에서도 문근영의 펭귄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문근영은 나무엑터스 배우들이 각자 2018년 가장 행복했던 기억, 올 한 해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하는 그림일기에서도 펭귄에 대한 내용을 적으며 펭귄 덕후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그림일기에는 "나보다 한참이나 작은 펭귄을 만났다. 처음엔 마냥 귀여웠다. 가만히 보다 보니 나보다 한참이나 큰 세계를 살고 있더라. 덤덤하게 담담하게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다. 펭귄처럼^_^"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펭귄 그림이 그려져 있다. 같이 출연한 배우 김혜성이 그림일기에 먼저 펭귄을 그렸다는 얘기를 듣고는 시무룩해했다는 후문.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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