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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 유진이 S.E.S. 시절을 추억했다.
이를 듣던 유현준 교수는 "그 때 갔던 연예인 친구들이 누구였냐"고 회심의 질문을 던졌고, 유진은 "다 여자들이었다"고 철벽을 쳤다.
이어 "클럽을 갈 수도 없고 해서 한강공원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놀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유진과 유현준 교수의 알고 걷는 즐거움은 10일 오후 8시 30분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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