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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인 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방기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도 하차했다.
소속사 측은 "정유안 본인 역시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제작진과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로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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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유안은 최근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 A씨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재 관련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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